원래 강화유리에 대해서 터치 잘 안되지 않나? 하는 그런 생각이 있었는데요. 남자친구가 처비캣 후기 좋다고

풀점착 버전 한 번 사용해보라며 선물해줘서 그 뒤로 지금까지 7개월 동안 사용했고, 이번에는 제가 직접 구매하면서

이렇게 후기까지 써봅니다^^..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던 언니는 일반 필름만 사용하느라 핸드폰에 잔기스도 나고

계속 너덜너덜 떨어져서 몇 번이나 교체 하는 동안 저는 이제야 한 번 바꾸러 왔네요. 사실 더 써도 상관없을만큼 끝쪽에만

살짝 금이 간 건데 오래 쓰기도 했고 미세하게 잔기스도 있는 것 같아서 이 김에 새로 구매했습니다ㅎㅎ

처음에는 남자친구가 붙여줬는데 이번에는 제가 구매부터 부착까지 직접 해봤어요. 처음인데도 설명서가 잘 나와 있어서

액정을 갈은 것처럼 깔끔하게 부착했네요ㅎㅎ 또 오래오래 사용해야겠네요.